“담배 피우면 입·손·옷에서 나는 냄새 크게 줄인 국산 담배 나왔다”

2019-11-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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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냄새 저감 효과에 부드럽고 상쾌한 맛을 구현
KT&G, 담배 냄새를 줄인 '레종 프렌치 끌레오' 출시

레종 프렌치 끌레오 / KT&G 제공
레종 프렌치 끌레오 / KT&G 제공

흡연 후 입, 손, 옷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획기적으로 출인 담배 신제품이 나왔다.

KT&G는 담배 냄새를 줄인 '레종 프렌치 끌레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레종 프렌치 끌레오'에 최초로 적용된 '트리플 케어 시스템'은 입 냄새 저감기술과 팁페이퍼 핑거존, 담배 연기가 덜 나는 궐련지를 적용했다. '레종 프렌치 끌레오'는 흡연 후 입, 손, 옷에서 나는 3가지 담배 냄새를 입체적으로 줄였다고 KT&G는 밝혔다.

'트리플 케어 시스템'은 KT&G 스멜 케어 센터에서 독자 개발했다. 특허출원과 외부 공인분석기관 검증도 완료했다.

'레종 프렌치 끌레오'는 부드럽고 상쾌한 맛을 구현했고 포장은 흰색과 파란색으로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고 KT&G는 설명했다. 제품 포장에는 냄새 저감 효과를 표현했다. 제품 측면에는 KT&G 냄새 저감 마크를 넣었다.

KT&G 관계자는 "레종 프렌치 끌레오는 담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이라며 "새로운 블렌딩을 통해 담배 본연의 맛도 깔끔하게 구현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흡연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셔터스톡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셔터스톡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