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완전히 달라졌다" 성훈이 입양한 '양희' 근황 (+영상)
2019-11-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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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훈이 공개한 양희 일상 사진·영상
"표정 달라졌다" 건강해 보이는 모습에 누리꾼 안심

배우 성훈(방성훈·36)이 입양한 반려견 양희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희와 함께한 일상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입양 당시 보다 훌쩍 자란 양희는 건강해 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건강을 회복하며 표정도 한껏 밝아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표정이 달라졌다", "양희야 행복해", "신기하다 표정이 달라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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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함께 #부비부비 #틱톡아지냥이 #반려동물 #유기견
SungHoon & again Roiii(@sunghoon1983)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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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지난 8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로운 가족 양희를 소개했었다.
당시 양희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홍역과 피부병을 앓으며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양희의 임시 보호를 맡았던 성훈은 한 달간의 임시 보호를 마치고 양희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이후 방송에서도 성훈은 양희에게 무한애정을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