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선행에 또 선행” 유기 동물 위해 사료 1톤 기부
2019-12-0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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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와 함께 화보 촬영하며 유기 동물 위해 사료 기부
이혼 소송 중에도 꾸준히 선행 이어가는 따뜻한 마음 엿볼 수 있어
배우 구혜선 씨가 화보 촬영으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 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프앤도그&힐스펫 코리아와 함께 유기 동물을 위한 단체 <카라>에 사료 1톤을 기부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반려묘를 꼭 안고 찍은 사진에서 구혜선 씨의 동물 사랑이 느껴진다.
구혜선 씨는 안재현 씨와 이혼 소송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여성동아 표지 촬영에서는 지급된 비용을 독거노인지원센터에 기부했으며, 싱가포르 전시 수익금으로 노인 복지를 위해 쌀을 보낸 바 있다.
힘든 상황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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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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