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 이번주 토요일(7일) 결혼한다”

배우 전혜빈(36) 씨가 곧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로부터 "전혜빈이 이번주에 발리에서 결혼 예정"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결혼식 날짜는 오는 7일로 알려졌다.

[단독]전혜빈, 발리서 이번주 결혼한다 배우 전혜빈(36)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전혜빈이 12월 7일 발리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7일 발리서 최측근만 모인 자리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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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보도에 관해 전혜빈 씨 소속사 공식 입장도 발표됐다.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전혜빈 결혼 보도가 맞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전혜빈이 예비신랑과 1년 교제 끝에 행복감과 안정감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전혜빈 씨는 지난 2002년 그룹 '러브'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했다. 전혜빈 씨는 드라마 '또 오해영',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