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수고가...” MAMA에서 의미심장한 수상소감 남긴 헤이즈
2019-12-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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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힙합&어반 뮤직 부문 수상한 헤이즈
나고야 돔에서 열린 '2019 MAMA'
가수 헤이즈(장다혜·29)가 MAMA에서 수상을 하고 의미심장한 소감을 남겼다.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2019 MAMA'가 개최됐다. 베스트 힙합&어반 뮤직 부문은 헤이즈가 수상했다.

헤이즈는 수상소감을 말했다. 먼저 그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헤이즈는 "2020년에는 하나의 결과물을 내놓기까지 고민하시고 노력하시는 모든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수고가 헛되지 않게 음악을 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는 2019 MAMA 남녀그룹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앨범상도 받으며 저력을 보였다.
헤이즈는 지난 10월 앨범 '만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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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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