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구, 방탄소년단 사인 CD 받고 성덕 인증 “뷔 형이 안아줘”
2019-12-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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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강훈, 방탄소년단 태형에게 사인 CD 받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서 필구역 열연한 김강훈

배우 김강훈이 방탄소년단 태형에게 사인 CD를 받아 '성덕'(성공한 팬)이 됐다.
4일 김강훈 공식 SNS에는 "태형이 형이 만나서 사인 CD 줬어요. 대기실에 있는데 강훈이 찾는다고. 열심히 뛰어가서 악수하고 사인 CD. 동백꽃에 나오는 아기라고 얘기는 잘 들었다, 응원한대! 강훈이가 태형이 형 팬인 것 알고 있었나 봐요. 감사해요. 태형이 형이 안아준 건 안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강훈이 방탄소년단의 싸인 CD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CD에는 '늘 응원할게. 얘기는 잘 들었다'라는 방탄소년단 뷔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김강훈은 평소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뷔는 직접 사인을 해주며 그를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강훈은 최근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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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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