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아니다” 라라랜드 덕분에 엠마 스톤이 약혼한 의외의 인물
2019-12-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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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약혼 반지와 커플 셀카 올라와
2016년 라라랜드 홍보 차 출연한 SNL에서 작가 데이브 맥커리와 인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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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약혼했다.
미국 SNL('Satuday Night Live') 작가인 데이브 맥커리는 지난 4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엠마 스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었다. 엠마 스톤은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를 자랑했다. 카다란 진주 주변에 작은 다이아가 가득한 반지였다.
데이브 맥커리는 사진에 별다른 설명을 달지 않고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피플, USA투데이, 버즈피드 등 다수의 외신들은 두 사람이 약혼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둘은 지난 2016년 처음 만났다. 당시 엠마 스톤은 영화 '라라랜드' 홍보 차 동료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SNL에 출연했다 데이브 맥커리를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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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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