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천국이야” 몰디브에서 신혼여행 중인 신재은 일상 (사진)

모델 신재은 씨가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신재은 씨는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지인 몰디브에서 바다 해먹에 누워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같은 날 신재은 씨는 "난 내 얼굴 사진이 제일 좋아. 나만 그래?"라는 글과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신재은 씨는 지난 2일과 4일에도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그는 신혼여행을 가서도 운동을 하는 등 다양한 일상을 보냈다.

신재은 씨는 지난달 25일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지난달 24일 강남 모처에서 진행됐다.

당시 신재은 씨는 12일 동안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간다고 밝혔다.

산재은 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20만 명이 넘는 SNS 스타로 지난해 8월 맥심 표지 모델로 활동하는 등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