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팬들이 제기한 표절 의혹 해명한 크러쉬 (영상)

크러쉬가 팬들의 장난에 답했다.

7일 크러쉬는 인스타그램에 "From Vanilla To French Vanilla"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크러쉬는 잠옷을 입은 채 착잡한 모습을 보였다.

크러쉬는 "여러분, 제가 논란에 휩싸여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라며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는 "어떻게 해명을 해드려야 할지. 제 앨범 커버가 논란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 너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크러쉬가 5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 2집 'From Midnight To Sunrise'의 앨범커버가 추억의 아이스크림 빙그레 '엑설런트'를 연상시키며 일부 SNS 이용자들이 장난스럽게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크러쉬는 "이건 구성이 달라요. 이게 어떻게 똑같아요"라며 황당해했다. 진지하게 해명을 하던 크러쉬는 아이스크림 액설런트를 먹으며 결국 웃음을 참지 못했다.

크러쉬는 마지막으로 "달라"라고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