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 모두 등 돌렸는데…끝까지 참고 견뎌낸 아이돌 정체

2019-12-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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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돌린 관객들 앞에서 끝까지 무대 마친 아이돌 그룹
과거 '빅톤' 맴찢 영상 재조명…“앞으로 꽃길만 걷자”

과거 그룹 '빅톤' 맴찢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빅톤 무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지난 2017년 9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가 담겼다. '빅톤' 멤버들은 칼군무를 선보였다. 다소 격한 움직임에도 불구, 흔들림 없는 라이브도 뽐냈다.

그러나 암담한 반응이었다. 전체 풀샷이 잡히자 등을 돌리고 있는 관객들이 포착됐다. 다들 MC석에 시선이 고정돼 있었다. 앞에 있는 '빅톤'은 안중에도 없었다.

이하 Mnet '엠카운트다운'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슬프다", "무대하다가 멘탈 흔들렸을 것 같다",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내가 다 당황스럽다", "남부럽지 않게 승승장구했으면" 등 댓글을 달았다.

반면 또 다른 입장도 있었다. 이들은 "자기 가수가 아니면 그럴 수 있다", "MC석에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었을 수도 있다", "빅톤 팬들이 많이 입장을 못해서 그런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