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감히 vs 꼰대 마인드 치워라” 간호사 '타투 논란'이 뜨겁다
2019-12-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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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예방접종하는데 버젓이...”
간호사 타투 찬반 논란 거세

간호사가 문신을 하는 것을 두고 의견이 극명히 갈렸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간호학과, 간호사 대나무숲'에는 "간호사가 타투를 하는 게 잘못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간호대 4학년인 글쓴이는 간호사들 타투를 지적하는 커뮤니티 글을 봤다며 간호사들 의견을 물었다.
글쓴이가 제보한 것은 "아이 예방접종하던 간호사 팔에 꽃문신이 버젓이 있었다. 보기가 좀 그렇더라"라는 글이다.

지난 9월에도 이 페이지에 타투 논란이 불거진 적이 있다. 한 이용자가 "지도교수가 실습 나가기 전에 타투를 지우라고 한다"라고 털어놓자 찬반 논란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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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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