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보낸 후..” 5년 전 기자가 말한 여성편력 심했던 노총각 '톱 연예인'

2019-12-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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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쉽게 대했다”
연예 관계자들 “이 버릇 못 고쳤구나”

ⓒ위키트리 디자이너 김이랑
ⓒ위키트리 디자이너 김이랑

5년 전 방송됐던 '용감한 기자들' 노총각 톱 연예인 못된 사랑 편 내용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후배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톱 연예인 A 씨가 있다"라며 "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쉽게 대하는, 약간 나쁜 남자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톱 연예인 A 씨에 대해 기자는"A 씨가 한창 전성기 시절에는 영화배우, 가수, 돈 많은 집 자제 등 너무 많은 여성들을 만나서 여성 편력이 있다고 소문이 났을 정도 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A 씨는 시간이 흐르면서 인지도 인기가 떨어지자 "여대생들이 많은 주변에서 친구나 매니저를 시켜 '한번 작업 좀 걸어와봐'해서 자연스럽게 헌팅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연예부 기자는 "어렸을 때 우상으로 봤던 A 씨가 (차 안에) 앉아 있고 자연스럽게 음악 얘기도 하고 너무 괜찮은 분이었다 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하룻밤을 보내기 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A 씨는 자신이 출연한 TV프로그램 10살 넘게 어린 미모의 막내 작가에게도 작업을 시작했다.

제작진한테 술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계속 끊임없이 제안해 결국 자연스럽게 술자리를 가지게 됐고 '아, 이 사람이라면 한 번쯤 알아볼까?’라는 호감이 생겨 오붓한 하룻밤을 보냈다 고 한다.

연예부 기자는"그런데 여기에서 끝이 났다는 게 큰 문제"라며 "A 씨가 그 후 막내작가의 전화를

받지 않기 시작한 거예요"라며 막내 작가가 굉장한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연예 관계자들은 이 얘기를 듣고 "아, 또 시작됐구나. 이 버릇을 못 고쳤구나. 아마 A 씨는 평생 결혼을 못 할 것이다”라며 굉장히 악담을 했다고 전했다.

E채널 '용감한 기자들'

CREDIT

기획·편집·디자인 김이랑 비주얼 디렉터

home 김이랑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