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는 없지만 귀여운 고양이 지식 20

2020-05-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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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뿌듯해한다?

고양이 집사들도 모를 수 있는 사소하고 소소한 고양이 관련 TMI 모음!

1. 빵을 좋아하는 고양이는 빵에 있는 지방의 향을 좋아하는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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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흰냥이의 아기 고양이 때 머리에 있는 까만 배냇털은 성묘가 되면 다 빠진다.

언스플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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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양이는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 짠맛은 느낄 수 있지만 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쓴맛을 잘 느낀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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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갈비뼈가 만져지지 않는 냥이는 뚱냥이다.

5. 고양이가 최고로 편안한 상태에서는 냥이도 모르게 송곳니가 입 밖으로 삐져나온다.

6. 집고양이는 우울증, 무기력증에 쉽게 걸린다.

7. 고양이는 스스로 사냥에 성공해야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집냥이들은 그래서 평생 자기가 아기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8. 고양이는 향으로 음식을 먹는다. (맛도 느끼고 질감도 중요하지만 향이 제일 크게 적용)

9. 반려동물용 출입구 "캣도어"는 아이작 뉴턴이 발명했다.

10. 고양이 생식기는 안에 넣었다 뺏다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그루밍할 때나 기분 좋을 때 뺀다.

이하 언스플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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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고양이가 앉아서 꼬리로 몸을 동그랗게 감싼 것은 사람으로 따지면 팔짱을 낀 것이다. (방어적인 자세)

12. 고양이의 수염은 얼굴뿐만 아니라 앞발 뒤에도 있다.

13. 새끼냥들은 본능적으로 어미냥이를 따라 한다 "카피캣"이라는 말도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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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고양이들은 자기를 "작은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을 "대왕 고양이"라고 생각한다.

언스플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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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고양이들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뿌듯해한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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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고양이는 인간을 계속 관찰하며 행동을 학습한다. 어느 날 고양이가 문 손잡이를 돌려서 열고, 버튼을 눌러 정수기를 사용하는 이유다.

17. 고양이는 언짢을 때도 하품을 한다.

18. 고양이도 집사에게 잔소리를 한다.

19. 고양이 앞니 존재의 이유는 발톱, 발가락 털, 생식기를 그루밍하는데 쓴다. (그리고 귀엽다)

20. 고양이도 에이즈에 걸린다. 사람 에이즈와는 관련 없다.

home 전민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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