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이...” 이건희 외손자에게 김말이 먹이자 삼성이 했다는 '단호한 행동' (영상)

2019-12-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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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씨 변호 맡았던 조대진 변호사가 한 말
법원에 공문 보냈다는 삼성

삼성은 이건희(77) 씨 외손자 건강을 각별히 챙겼다고 알려졌다.

지난 12일 유튜브 '팟빵 매불쇼 오피셜'에는 이건희 씨 딸 신라호텔 사장 이부진(49) 씨에게 이혼소송 중인 임우재(51) 씨 변호를 맡았던 조대진(40) 변호사가 출연했다. 조대진 변호사는 임우재 씨 아들과 관련된 썰을 풀었다.

조 변호사는 "아드님이 김말이를 되게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MC들은 눈이 커지며 "김말이요?"라고 물었다. 조대진 변호사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기 전에는) 아드님이 김말이를 한 번도 안 먹었다고 한다"라며 "아빠 때문에 먹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팟빵 매불쇼 오피셜

정영진(44) 씨는 "김말이 튀김을 한 번도 안 먹어봤대요?"라고 물었다. 조대진 변호사는 "김이 김말이에 튀겨서 나오니까 '이게 뭐야'(라는 반응이었다)"라며 "떡볶이 같은 거는 처음 먹어봤다"라고 말했다. 조 변호사는 "저희가 불량식품 위주로 먹이고 다니니까 삼성 측에서 공문이 왔다"라며 "정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이) 아이 건강을 위해서 식품 섭취에 신경을 써달라는 (공문을) 재판부에 서면으로 냈다"고 얘기했다.

최욱(41) 씨는 "분식을 먹였다는 사실을 삼성 측은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조대진 변호사는 "애가 얘기했겠죠"라며 "애는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부진·임우재 씨는 지난 1996년 결혼했다. 재벌가 이부진 씨와 평사원 임우재 씨 만남으로 주목받았다.

이부진 씨는 2015년 2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이혼을 결정했다. 친권과 자녀 양육권은 이부진 씨에게 돌아갔다. 임우재 씨는 불복해 항소했다.

지난 9월 2심 재판부는 1심 판결을 유지하면서 임우진 씨에게 주는 재산 분할 금액을 141억 원까지 늘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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