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두 개 옆구리에 끼고...” 남주혁, 지디와 스캔들 났었던 변정하 근황

2019-12-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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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급 얼굴로 팬덤층 형성한 SNS 스타
'스타일난다' 피팅모델로 시작해 아시아 전역에서 모델

모델 변정하 씨의 남다른 '스웨그' 넘치는 LA 화보가 18일 공개됐다.

변정하 씨 LA 화보 / 이하 스트레치 엔젤스
변정하 씨 LA 화보 / 이하 스트레치 엔젤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변정하 씨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의 제품을 착용하고 미국 LA 거리를 배경으로 엉뚱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대세 모델답게 사막 한복판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자아내는가 하면, 강렬함이 돋보이는 올 레드 트레이닝룩에 화이트 크로스백을 매치, 한쪽 다리를 들고 킥보드를 타는 엉뚱한 모습까지 여과 없이 표출했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는 올블랙 옷에 사이하이부츠를 신고 빨간색과 초록색 크로스백 두 개를 양쪽 옆구리에 끼고 있는 모습으로 독특한 스웨그를 뿜어냈다.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 피팅모델로 뜬 변정하 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팬덤층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63만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로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2015년에는 배우 남주혁 씨와의 열애설이 보도돼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6년에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드래곤과의 열애 루머가 돌기도 했었다.

최근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home 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