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자, 용기 없니?” 염따가 호텔방에서 상의 탈의 후 꺼낸 말

2019-12-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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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이렇게 큰 침대에서 혼자 잔다…줄 때 가져라”
염따 “성공하면 이 세상 여자 다 가질 수 있을 줄 알았다”

이하 염따 인스타그램
이하 염따 인스타그램

래퍼 염따가 부산 호텔방에서 외로움을 호소했다.

지난 21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염따는 나홀로 호텔방에 있었다. 그는 "부산에 이렇게 용기 있는 여자가 없니? 이렇게 큰 침대에서 혼자 잔다. XX"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잠시 후 상의 탈의를 한 채 "성공하면 이 세상 모든 여자를 가질 수 있을 줄만 알았다"며 "얼마나 더 성공해야 하냐. XXXX"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열받는다. 너희 여자들 제정신이냐. 내가 이렇게 성공을 허락해 줬건만 사진이나 찍고"라며 "줄 때 가져라. 제철 음식 오케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염따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공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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