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고 싶다...” 끈끈한 우정으로 크리스마스에도 뭉친 연예계 절친
2019-12-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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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친하기로 유명한 네 사람
박서준, 뷔, 픽보이, 최우식 크리스마스 파티

배우 박서준(박용규·31)이 절친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박서준은 2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Merry Chistmas"(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박서준과 방탄소년단 뷔(김태형·23), 가수 픽보이(권성환·32), 배우 최우식(29) 씨가 함께 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서로를 껴안고 한껏 미소를 짓고 있다.
네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 서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사이다. 뷔는 지난 10월 나머지 세 사람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서준의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셀카 앱 기능을 사용해 베이지색 털모자를 쓰고 "여러분, 크리스마스 따듯하게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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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박서준 유튜브 채널 '레코드 박스'가 해킹을 당해 영상이 모두 삭제당했다. 박서준 소속사는 지난 24일 "채널이 복구됐다"라는 공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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