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측이 버닝썬 연결고리+마약 공급책 의혹에 밝힌 입장
2020-01-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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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측 "제2의 피해자 나올까 무서워…공식 대응 준비 중"
홍선영 측이 '가세연' 폭로에 내놓은 입장

가수 홍진영 씨 친언니 홍선영 씨 측이 버닝썬 연결고리 의혹에 해명했다.
지난 2일 홍진영 씨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 측은 '위키트리'에 홍선영 씨 버닝썬 연결고리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IMH엔터테인먼트 측은 "'가로세로연구소'에 나온 이야기들은 모두 허위사실, 명예훼손, 모욕 등 행위에 해당된다"며 "당사는 공식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가족들까지도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며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올까 봐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홍선영 씨 버닝썬 연결고리 의혹에 대해 폭로했다.
당시 이들은 "홍선영 씨는 강남구청에서 술집을 하는 사람"이라며 "클럽 플렉스에서 아레나 마약 공급책과 술자리도 가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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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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