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채팅창 캡처가 올라왔다
2020-01-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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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트와이스 멤버들이 대화한 채팅창 캡처 사진 올라와
'웅애웅'·'관종'이라는 표현 부적절했다고 지적
그룹 '트와이스' 채팅창 캡처 사진이 논란에 휩싸였다.
5일 디시인사이드 '트와이스 갤러리'에 트와이스 브이앱 채팅창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캡쳐 사진 속 '트와이스' 아이디를 쓰는 사용자는 "아 참 그리고 저 마마 날 무대 중간에 못 나왔잖아요", "자꾸 관종 같은신 분들이 웅앵웅 하시길래 말씀드리는데 그냥 몸이 아팠어요", "죄송하네 저격거리 하나 있어서 재미있었을 텐데 내가 몸 아픈 걸 어떻게 할 수는 없더라고"라는 말을 적었다.
해당 채팅은 지효(박지효·22)가 악플러에게 남긴 메시지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나고야에서 열린 '2019 MAMA'에 트와이스가 '남녀그룹상'을 받을 때 지효가 보이지 않았다.
디시인사이드 이용자들은 채팅창에 '웅앵웅', '관종'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해당 채팅은 브이앱 채팅이라고 알려졌다. 브이앱 채팅은 팬들이 일정량 돈을 내면 아티스트와 직접 채팅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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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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