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틴에서 듀오 '비오브유(B.O.Y)'로 다시 데뷔한 김국헌 & 송유빈 (사진 11장)
2020-01-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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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틴 김국헌·송유빈 2인조 '비오브유'로 재정비해 컴백
댄스팝 장르 '마이 엔젤(My Angel)'과 팝발라드 '시계바늘' 더블 타이틀곡
2017년 보이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한 김국헌과 송유빈이 2인조로 재정비하고 비오브유(B.O.Y)라는 이름으로 컴백했다.
김국헌, 송유빈은 6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듀오 '비오브유(B.O.Y)' 첫 미니앨범 '페이즈 원 : 유(Phase One :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비오브유'는 '누군가에게 최고가 될 수 있다(Best Of You)'라는 뜻과 '국헌&유빈' 또는 '국헌유빈&팬'으로 일컬어지는 '우리 둘(Both Of You)'라는 두 가지 뜻이 담겼다.
첫 번째 미니앨범 '페이즈 원 : 유'는 댄스팝 장르의 '마이 엔젤(My Angel)'과 팝발라드 '시계바늘'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워너원, 아이즈원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히트곡메이커 텐조와 자이언티, 태양 등의 곡을 작업한 서원진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으로 인연을 맺은 최영준(프리마인드) 안무가가 타이틀곡 안무를 맡았다.
비오브유의 첫 번째 미니앨범 '페이즈 원: 유'는 7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날 쇼케이스를 가진 듀오 비오브유 영상과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