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 때 하면 무조건 '썸' 타는 알바 BEST 5
2020-01-08 00:20
add remove print link
자연스럽게 썸 탈수 있는 아르바이트
영화관, 놀이공원 등 5가지 직종

지옥 같았던 수능과 대학교 기말고사도 끝나고 겨울 방학이 시작된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가고 있다.
하지만 방학의 기쁨도 잠시, 등록금, 자격증, 학원비, 여행 등 산더미같이 쌓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된다.
이왕 하는 아르바이트, 높은 시급은 기본이고 일도 하면서 솔로 탈출도 하기 좋은 '썸 타기 좋은 아르바이트'들을 정리해봤다.
1. 영화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영화관들은 아르바이생을 뽑을 때 기수제로 뽑는 경우가 많다.
한번에 여러 명을 뽑다 보니 상대적으로 여러 이성과 많이 만날 수 있으며 매표, 매점 등 주요 업무를 같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친해질 기회도 많다.
일부 영화관의 경우 잔여 좌석이 20% 이상 남을 경우 아르바이트생들에게 공짜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동시에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다
2. 놀이공원, 워터파크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는 지방에 위치한 곳이 많아 아르바이트생을 뽑을 때 기숙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기숙사에서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많으며 자연스러운 연애를 할 수 있다.
3. 카페

카페 아르바이트는 썸을 타기 좋은 알바를 꼽을 때 항상 순위권에 드는 직종이다.
카페 아르바이트는 각자 정해진 일을 하기보다는 서로 호흡을 맞추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 학원 조교

학원 조교는 공부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 1석 2조의 아르바이트다. 수강생들뿐만 아니라 같은 조교, 데스크로 일해도 대쉬를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보조교사로 일할 경우 4대 보험도 적용되므로 안전한 환경에서 합리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5. 서빙

아르바이트 중에서도 택배와 함께 악명이 높은 서빙 일도 의외로 썸을 타기에 좋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많기 때문에 일이 힘든 만큼 빨리 친해질 수 있으며 회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럽게 썸을 타기에 좋은 아르바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