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나이 80세 판정받아” 치어리더의 충격 고백… 동료 치어리더들도 깜짝

2020-01-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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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서현숙 “뼈나이 80세에 골다공증… 재검사 받아야”
박기량 “우리집서 세달 살면 고쳐주겠다”… 백지혜 “콜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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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서현숙이 병원에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서현숙은 8일 인스타그램에 셀프 카메라 사진 한 장과 함께 “아니 뼈나이 80세라뇨. 골다공증…. 재검사라니…. 운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동료 치어리더들이 연이어 댓글을 올려 서현숙을 걱정했다.

박기량은 “우리 집서 세 달만 살아라. 고쳐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주아는 해당 글에 “내가 말했지”라는 댓글을 달아 서현숙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한 적이 있음을 밝혔다.

백지혜는 “헐…. 언니 콜라 그만”이라는 댓글을 올려 서현숙에게 콜라를 그만 마시라고 조언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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