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타이거즈' 출연해 난리난 192cm 문수인 일상 사진 (+10장)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한 모델 문수인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서장훈 감독이 이끄는 핸섬타이거즈 선수들이 휘문중학교 농구부를 상대로 첫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문수인 씨는 노련한 플레이를 보이며 감독 서장훈의 극찬을 받았다. 서장훈은 "선수 출신이 아닌데 저 정도 하기 쉽지 않다"며 감탄했다.

이후 서장훈은 작전 타임을 통해 속공 플레이를 강조했으나, 아쉽게도 88 대 66으로 경기를 마쳐야 했다. 이날 문수인은 30점이 넘는 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에이스에 등극했다.

1992년생인 문수인 씨는 올해 29세로 2015년 잡지 로피시엘 옴므로 모델 데뷔했다. 그는 모델 출신답게 189cm의 큰 키와 선한 이목구비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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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에서 맹활약한 그는 지난 2017년 방송됐던 tVN 예능프로그램 '버져비터'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