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이…” 아이돌 멤버, 생방송 도중 걸려온 전화에 좌절했다
2020-01-15 08:55
add remove print link
네이버 V 라이브 도중 소름 끼치는 전화 받은 아이돌 멤버
'NCT' 제노, 네이버 V앱 도중 사생팬 전화 받아
그룹 'NCT' 멤버들이 사생팬에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14일 'NCT' 멤버들은 네이버 V앱 라이브를 진행했다.
진심으로 전화 좀 그만 하세요ㅋㅋ 눈치가 없나 오죽하면 멤버가 참다참다 화나서 따로 나가서 전화까지 받고 그만하세요 라는 말을 하겠나요 pic.twitter.com/DGE4bKxgwh
— 구마 (@guma389) January 14, 2020
이날 V 라이브 내내 제노 휴대전화에 전화가 걸려왔다. 제노는 또다시 오는 전화에 표정이 굳어졌다.
결국 참다 못한 런쥔이 나섰다. 그는 제노 전화를 받고 "전화 좀 그만하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제노는 당황스러운 모습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생들 작작 했으면 좋겠다", "일부러 휴대폰 번호 확인하려고 그런 거 아니냐", "소름 끼친다", "연예인들 힘들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