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출산 고백 후...” BJ 윰댕, 아들 사진+이름까지 공개했다

2020-01-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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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이제 눈치 안 보고 10살 아들과 데이트 즐기는 윰댕

이하 윰댕 인스타그램
이하 윰댕 인스타그램

BJ 윰댕(35·이채원)이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15일 BJ 윰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윰댕은 아들과 경주월드를 찾았다. 그는 아들과 함께 점심 먹는 영상을 올리며 "경주월드에 썰매 타러 왔는데 사람 진짜 많다"며 "진라면과 짜파게티 2개는 먹어야 배부른 건우"라고 적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윰댕은 아들과 집에서 TV를 보거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윰댕', '#건우', '#예쁜아들' 등 해시태그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7일 윰댕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이혼 및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윰댕은 "이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다. 사실 아이가 있다. 남자 아이고 초등학교 저학년이다. 여태껏 방송에서 공개할 수 없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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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만난 동생이랑 이렇게 케미가 좋다니ㅎ 겨울왕국 두번째 보러 갑니다♥️ #윰댕 #건우 #예쁜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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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건우를 더 좋아하는 꼬맹이???? 이 밤에 산책시켜주자고 하네요. 옷 입어야지♥️ #윰댕 #건우 #단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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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난다!! #윰댕 #건우 #단꼬산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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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