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260만 구독자...” 블랙핑크가 순수하게 유튜브로만 번다는 수익

2020-01-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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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수만 국내 1위, '어마어마'한 월 수입
빅데이터 전문가 “과대평가 된 금액 아냐”

OLENS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수익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조우종 씨,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출연해 유튜브 수익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DJ 박명수 씨 질문에 전민기 씨는 "100만 유튜버 동생을 알고 있는데 얼마 번다고 숫자를 대지는 않더라. 그런데 외제차 한 대씩은 매달 뽑고 있다"고 말했다.

조우종 씨는 우리나라 유튜버 구독자 순위를 공개했다. 그는 "블랙핑크가 우리나라 유튜브 수익 1위"라며 "구독자 수만 3200만이 넘는다. 월간 예상 수입이 많게는 약 7억까지 간다"고 말했다.

전민기 씨도 "절대 과대평가 된 금액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 씨는 "그런 것들은 본인들 인기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있기 때문에 그렇게 수익이 나오는 거고, 그런 걸 보고 열심히 해서 비슷하게 하면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민기 씨는 "유튜브를 절대 쉽게 볼 게 아닌 게 주식 같다. 몇 시대, 몇 초대 사람들이 유입되고 빠지는지까지 다 나오니까 계속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SNS 데이터 통계 분석 사이트 '녹스 인플루언서(NoxInfluencer)'가 집계한 수익은 조금 달랐다. 녹스 인플루언서는 블랙핑크 월 평균 수익이 약 14억이라 평가했다.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2019 인기 유튜버(예상 연 수입)'은 ▲1위 '보겸' 약 39억 ▲2위 '밴쯔' 약 9억 ▲3위 '양팡' 약 34억 ▲4위 '슈기' 약 10억 ▲5위 '남순' 약 15억 ▲6위 '블랙핑크' 약 14억 ▲ 7위 '허팝' 약 40억 ▲8위 '보람튜브' 약 49억 ▲9위 '김기훈' 약 7억 ▲ 10위 '쯔양' 약 23억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은 15일 기준 구독자 수만 3260만(15일 기준) 명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자료 사진 셔터스톡
home 윤희정 기자 needju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