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으로 EBS 잘린 당당맨, 낯 부끄러운 행동 딱 걸렸다

2020-01-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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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보니하니'에서 당당맨 역할했던 개그맨
개그맨 최영수, 유튜브 채널명에 때아닌 초성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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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영수(35) 씨가 다소 유치한 행동을 보였던 일이 밝혀졌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엠순이'에는 최영수 씨 근황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iMBC(아이엠비씨) 연예부 이호영 기자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최영수 씨는 폭행 논란으로 EBS '보니하니'에서 하차하게 되자 자신이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명을 바꿔버렸다. 그는 기존 '영수어린이'라는 채널명에서 'ㄱㅁㅈㄱㅅㄲㅆㅅㄲ'라는 자음 6글자로 변경했다.

자음 중 앞 세 글자는 EBS 김명중 사장의 이름을, 나머지 자음은 욕설을 연상하게 했다. 해당 채널명은 이후 다시 '영수어린이'로 변경됐다.

최영수 씨는 EBS '보니하니' MC 채연(15) 양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채연이 때린 적 없어요. 오해고요. 장난친 건데 내일 라이브에서 해명할 수 있어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EBS와 채연의 소속사 역시 "친한 사이이고, 장난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EBS 김명중 사장은 결국 대국민 사과와 함께 최영수 씨를 방송에서 하차시켰다.

home 한제윤 기자 zeze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