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봐...” 17시간 기다려 '연돈' 돈가스 먹기 성공한 영화배우 (영상)
2020-01-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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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방터 돈가스집 실제로 방문한 연예인 화제
매장 앞에서 오랜 시간 기다린 뒤 매장에서 식사해
영화배우 강기영 씨가 제주도 포방터 돈가스집 '연돈'을 방문했다. 강기영 씨는 오랜 기다림 끝에 '연돈' 돈가스 먹기에 성공했다.
강기영 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연돈' 돈가스를 먹는 영상을 올렸다. 그러면서 "연돈을 삼키다..."라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강기영 씨는 '연돈' 매장에서 등심가스와 치즈가스를 먹었다. 강기영 씨는 연돈 돈가스를 바라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 씨는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감격하기도 했다.
강기영 씨는 '연돈' 돈가스를 먹기 위해 17시간 동안 밖에서 밤샘했다는 제스쳐를 취했다. 강기영 씨는 등심까스와 치즈까스를 각각 베어 물고 맛있다는 표정도 지었다.
강기영 씨는 식사하기 전 '연돈' 매장 앞에서 텐트를 치고 대기하는 사진도 올렸다.
서울 포방터시장에서 영업했던 연돈은 지난달 12일 제주도로 이전해 오픈했다.
오픈 이후 '연돈' 매장 앞은 돈가스를 먹으려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일부 손님은 텐트까지 설치해 매장 앞은 '텐트촌'을 방불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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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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