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남궁민, 드라마 위해 아직도 '평생 습관' 고치고 있다
2020-01-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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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작 드라마 절반 지났는데도 여전히 연습하고 있어
남궁민, 젓가락질 고치기 위해 리허설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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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중에 배고프면 같이 먹어요 #어미새 #먹을만해? #젓가락질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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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 씨가 드라마를 위해 여전히 젓가락질을 연습하고 있다.
16일 남궁민 씨는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에 배고프면 같이 먹어요"라며 스태프들과 음식을 나눠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남궁민 씨는 "젓가락질 아직"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궁민 씨는 아직 완벽하게 젓가락질을 고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남궁민 씨는 지난해 12월 5월 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을 앞두고 젓가락질을 고치기 위해 연습에 나섰다고 밝혔다.
당시 남궁민 씨는 "드라마에 밥 먹는 신이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다"며 "오늘부터라도 연습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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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밥먹는씬이 이렇게 많이 나올줄이야 #오늘부터라도연습 #아직늦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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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3일 유튜브 'SBS Catch'에 공개된 스토브리그 메이킹 영상에서도 촬영 현장에서 젓가락질을 배우며 리허설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 씨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