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신고 접수까지...” 미국 드라마 출연 중인 다니엘 헤니 근황

2020-01-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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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측이 급히 밝힌 입장
최근 SNS서 다니엘 헤니 사칭으로 금품 요구하는 사례 나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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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Henney (다니엘 헤니)(@danielhenney)님의 공유 게시물님,

배우 다니엘 헤니 측이 공식 입장을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17일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공식 보도자료를 냈다. 이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최근 SNS에서 사칭으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다니엘 헤니 배우 및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신고, 접수가 있어서 팬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하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이하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다니엘 헤니 측은 "현재 사칭해서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했다"라며 "다니엘 헤니 배우는 개인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외에 기타 SNS를 운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 꼭 인지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현재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5'에 출연하고 있다. 드라마는 지난 8일(현지시각)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다니엘 헤니 배우 및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 접수가 있어 팬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립니다.

현재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다니엘 헤니 배우는 개인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외에 기타 SNS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팬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꼭 인지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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