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랑 '아무노래' 챌린지하기 위해 연습하고 샵에서 기다렸다는 여자 연예인

2020-01-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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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지코가 시작한 '아무노래' 챌린지
산다라박, 지코랑 '아무노래' 챌린지 하고 싶었다 밝혀

가수 산다라박이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했다.

17일 산다라박은 트위터에 "샵에서 우연히 만난 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지코와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산다라박과 지코는 지난 13일 발매된 지코의 곡 '아무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한 팬은 산다라박에게 "이 춤 만나서 몇 분 만에 외운 거냐"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이거 하고 싶어서 지코를 샵에서 언제 만나나 노리고 있었다. 나름 준비해두려고 영상 보면서 외웠는데 글쎄 영상으로 본거라 다 반대로 해버렸다"고 답했다.

산다라박은 "하지만 만나서 한 번 물어보고 바로 오리지널 방향으로 소화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본 SNS 이용자들은 "하고 싶었다니 너무 귀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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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코는 신곡 발매 하루 전인 지난 12일 가수 화사와 함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이후 지코가 청하와도 '아무노래' 챌린지를 이어가자 이효리 씨가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스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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