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면 항상..." 당시 함께 춤췄던 댄서가 진짜 양준일에 대해 밝혔다

2020-01-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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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위드 미 아가씨' 댄서로 활동한 박수경
지난 16일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올라온 영상

가수 양준일 씨의 댄서 였던 박수경 씨가 근황과 함께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근황올림픽' 측은 박수경 씨를 인터뷰한 영상을 공개했다.

박수경 씨는 "90년대 초반에 SBS 쇼탈렌트 1기로 시작해서 '연하나로'라는 당시 유명 기획사에서 백댄서로 일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박수경 씨는 자신에 대해 "룰라 데뷔조였는데 데뷔는 못하고 개인사정 때문에 탈퇴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수경 씨는 양준일 씨와의 인연에 대해 "처음에 기획사 안무실에서 만났다. 제가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댄서로 뽑혀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당시 오빠 얼굴이 작았다. 의상이나 분위기가 센세이션 했다"며 양준일 씨에 대한 첫인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 박수경 씨는 양준일 씨에 대해 "자상했다. 항상 끝나면 수고했다고 등 두드려주고, 물 가져다 주는 착한 남자였다"고 밝혔다.

박수경 씨는 "준일 오빠 같은 경우는 짜여진 안무가 아니고 필로 춤을 추는 프리댄스 형식이었다"며 "항상 짜여진 게 없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해야했다"며 당시 양준일 씨의 무대 퍼포먼스에 대해 전했다.

home 김민기 기자 minki@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