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수요일(22일) 홍대에서 세배하면 박미선이 세뱃돈 준다”
2020-01-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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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아무도 안 오면 어쩌지?”
개인 유튜브 콘텐츠 제작할 예정인 듯
방송인 박미선 씨가 재미있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18일 박 씨 인스타그램에는 '미선 임파서블'이라는 제목의 공지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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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1월 22일(수요일) 오후 2시~6시 홍대 앞 거리에서 세배하고 세뱃돈 받아가세요"라고 이벤트를 알렸다.
일반절은 1만 원, 한복을 입고 하는 한복절은 3만 원, 물구나무를 서야 하는 그랜절은 5만 원이다. 단, 박 씨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박 씨에게 대신 세배를 받는다.
박 씨는 "세뱃돈 많이 준비해 갈거에요ㅎㅎ 홍대거리에서 봐요"라고 참여를 권했다.
"#유튜브에 올인했냐? #요새제일재미있는일 #아무도안오면어쩌지ㅋㅋ"라는 태그를 달아 유튜브 채널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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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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