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편을...” 나영석이 숨겨둔 '신서유기 정보'가 드디어 유출됐다

나영석 tvN PD가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여자편'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은 나영석 PD 다른 프로그램을 보던 네티즌들이 매의 눈으로 발견했다.

최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신기한 미술나라'에서 시청자들이 깜짝 놀랄 장면이 등장했다. 방송 도중 우연히 '신서유기' 관련 내용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출연자 뒤쪽 벽에 붙은 흰색 종이에는 '신서유기 여자편'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다. 그 아래에는 작은 글씨로 '신서유기 여자편'에 출연하는 연예인 이름이 나와 있었다.

화면에서 출연자 이름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지만 네티즌들은 개그우먼 장도연 씨, 가수 청하(김찬미), 방송인 홍진경 씨로 추측했다. 네티즌들은 종이 부분을 확대해 출연자 이름을 언급했다.

현재까지 나영석 PD는 '신서유기 여자편'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 나 PD는 지난해 '삼시세끼 여자편'을 제작한 적은 있다. 배우 염정아 씨, 윤세아 씨, 박소담 씨가 출연해 산촌 생활을 했다.

신서유기 "여자편"ㅎ 에장도연 청하 홍진영(or홍진경) 쓰여있네!! 그 밑에는 같은 게임 또 할수있음, 같은 분장 또 할수있음이라고 써있는것같고...제작진 게으르기가 이루 말할수없고 '여자편'인건 못마땅하지만 성사됐으면 좋겠다ㅜㅠ 여자 예능인들에게 기회를 더 줘ㅠㅠ pic.twitter.com/AldFb4Fc64

— 장도연 덕질계정 (@DobalJang) January 16, 2020

네티즌들이 매의눈으로 찾아낸 신서유기 여자편 멤버 - 스퀘어 카테고리 https://twitter.com/ch9ettt/status/1217096873615314945?s=21 https://img.theqoo.net/WyleE 청하 장도연 홍진경

Theq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