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파격 키스’ 감행했던 여성 BJ가 느닷없이 밝힌 입장

2020-01-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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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J 케이와의 키스 공개했는데…
BJ 쁠리, 갑자기 “이상형 바뀌었다”

BJ 케이 유튜브
BJ 케이 유튜브
BJ 쁠리가 이상형을 밝혔다.

쁠리는 21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다 이상형이 바뀌었다면서 자신의 새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는 상대의 키는 177㎝ 이상이고 얼굴은 잘 보지 않는다고 했다. 또 성격이 마냥 착한 남자는 싫고 했다. 아울러 자신의 성격이 세다고 밝히고 자기 기를 누를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관계가 오래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쁠리는 술과 클럽을 좋아하지 않고, 자신의 주관을 상대에게 주입하려 하지 않아야 하며, 막말과 욕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도 내걸었다.

마지막으로 쁠리는 “여자관계가 지금 깨끗해야 한다”면서 “여사친 많은 사람은 안 좋아한다”고 했다.

BJ 케이는 최근 쁠리와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바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 콘셉트의 영상에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이나 부부 못지않은 진한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실제 사귀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얻었다.

이런 상황에서 쁠리가 자신의 이상형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공개함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 케이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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