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무엇...” 미스터피자가 충격적인 신메뉴를 공개했다
2020-01-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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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SNS에 올라온 놀라운 사진
피자 위에 흑당 버블티와 흑당 씨앗 잔뜩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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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의 새로운 메뉴가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미스터피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메뉴 '흑당버블티피자'와 '흑당씨앗피자'를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버블티와 씨앗 토핑이 올라간 피자를 볼 수 있다. 특히 '흑당씨앗피자'는 씨앗이 너무 많아 치즈를 보기도 힘들었다.
두 피자는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나에 꽂히면 끝을 보는구나", "흑당이 인기라지만 선을 넘었다", "그래도 먹어보고 싶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흑당을 접목한 피자는 대만에서 이미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 대만 도미노피자는 흑당 타피오카 펄과 찹쌀떡 토핑이 올라간 피자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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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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