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충격...” 다이어트 시작했다던 신동 근황이 공개됐다
2020-01-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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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뒤 많은 이들 놀라움 자아낸 신동 사진
지난해 116kg에서 다이어트 시작한 슈퍼주니어 신동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슈퍼주니어 신동의 근황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해피 뉴이어"라는 말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규현은 "저는 열심히 관객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지요. 오늘은 나랑 몸무게 비슷해지고 있는 션통과 함께"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규현 뮤지컬에 간 신동 모습이 포착됐다.


와인색 코트를 입고 뮤지컬 관람에 나선 신동은 그동안 봐왔던 모습과는 몰라보게 달라져 있다. 지난해 116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나며 다이어트를 돌입했던 신동은 규현과 거의 비슷하게 보일 만큼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다.
신동은 지난해 10월 체중 증가와 고지혈증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당시 그는 목표 몸무게를 75kg이라고 언급했으며, 약 한 달이 지난 뒤 99kg까지 몸무게를 줄인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아직 절반도 안 왔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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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신동 근황을 알리자 댓글 창에는 "정말 신동이 맞냐", "이제 규현과 몸무게가 정말 비슷해 보인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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