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말을...” 절친 정려원이 인증까지 해버린 손담비 현타 표정
2020-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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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SNS에 올린 사진
엄마 말 듣고 넋 나간 손담비
정려원(39) 씨가 올린 사진에 찍힌 손담비(36) 씨 표정이 주목을 받았다.
정려원 씨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정 씨는 손담비 씨와 손담비 씨 어머니 일상을 찍었다.
사진 속 손담비 씨는 어머니 말에 넋이 나간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정려원 씨는 "어머님 올해도 덕담 많이 해주세요"라며 "떡국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정려원 씨가 올린 사진에 각종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용자들은 "어머니 잔소리에 영혼 가출한 것 같다", "탈출시키고 싶다", "부어있는 얼굴과 잔소리에 넋 나간 게 포인트네"라고 말했다.
정려원, 손담비 씨는 평소 친분을 자랑하는 사이다. 손담비 씨는 지난 10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손 씨는 정려원 씨 집을 방문해 반려묘 화장실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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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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