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러스 조심해” 댓글에 모델 매튜 노스카가 먹인 '핵 사이다'
2020-02-0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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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 여행 도중 SNS에 사진을 올린 매튜 노스카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해” 인종차별 댓글에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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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Noszka(@matthew_noszka)님의 공유 게시물님,
미국 모델 매튜 노스카가 자신의 SNS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인종차별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사이다'를 날렸다.
지난 3일, 한국 여행 중이었던 매튜 노스카는 “This was cool! Korea you have exceeded my expectations! Really starting to love it here!(너무 멋지다! 한국은 기대 이상이야! 이 곳이 정말 좋아지기 시작했어)"라는 글과 함께 서울의 한 번화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때, 해당 포스팅에 한 이용자가 "Beware of coronavirus(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해)"라는 글과 마스크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은 것이 문제의 시발점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인종을 한데 묶어서 보는 인종차별적 발언이었던 것. 이에 매튜 노스카는 "beware of herpes(넌 헤르페스나 조심해)"라는 댓글로 해당 네티즌의 발언에 반격했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는 한국에서 시작된 게 아냐", "(매튜 노스카에게)완벽한 대답" 등 댓글을 남겨 매튜 노스카에게 동참, 해당 네티즌의 발언을 지적했다.
한편, 미국의 슈퍼모델 매튜 노스카는 189cm의 훤칠한 키로, 대학 시절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뉴욕 모델 에이전시로부터 연락을 받아 단박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모델로 발탁된 일화로 유명하다. 현재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