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위기...?” 박미선이 '세뱃돈'에만 썼다는 어마어마한 금액

2020-02-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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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세뱃돈 이벤트 진행했던 박미선
박미선이 세뱃돈에 사용한 총 금액

박미선 씨 인스타그램
박미선 씨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미선(53) 씨가 설 명절 맞이 세뱃돈 이벤트에 사용했던 금액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박미선 씨는 세뱃돈 이벤트 후일담을 전했다.

곰TV, KBS2 '해피투게더4'

MC 전현무 씨는 "박미선 씨가 파산각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문을 뗐다. 이에 박미선 씨는 "새해맞이 세배 이벤트를 해봤다. 난리가 났다"라며 "총 300만 원 정도 썼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2일 홍대 앞 거리에서 박미선 씨는 한복을 입고 앉아 시민들이 세배를 하면 세뱃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반절은 1만 원, 한복을 입고 하는 절은 3만 원, 물구나무를 서서 하는 그랜절은 5만 원이었다.

이날 이벤트에는 약 200여 명이 세뱃돈을 받아갔고 이밖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안전상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이하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이하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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