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다니는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일 술집에서 목격한다”
2020-02-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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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입학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들 매덕스
연대생 폭로 “매일 술집에 있다”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의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퀴즈 대결에 나선 전현무 씨, 도티, 주우재 씨, 김지석 씨, 하석진 씨, 이장원 씨의 모습이 담겼다.
신촌 라인 전현무 씨, 도티, 주우재 씨는 연세대학교를 찾아 학생 김연 씨를 히든 브레인으로 뽑았다. 81라인 김지석 씨, 하석진 씨, 이장원 씨는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학생 정진태 씨를 데려왔다.
전현무 씨는 “오늘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를 못 봤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정진태 씨가 “나는 매일 본다. 매일 술집에 있다”고 폭로했다.
전현무 씨는 “그런 말 하면 안 된다. 엄마 안젤리나 졸리 날아온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정진태 씨는 “실물이 더 낫다”고 황급히 대화를 마무리하며 뜬금없이 매덕스를 향해 “다음에 나 보면 인사 받아달라”라고 영상편지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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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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