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이후에서 게임가능" '롤토체스' 모바일 3월 출시 확정

'롤토체스'로 부르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게임 모드 '전략적 팀 전투'가 모바일로 출시된다.

라이엇게임즈는 7일 공지를 통해 LOL의 인기 게임 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 모바일’ 출시가 3월 중 진행된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구글 플레이 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곧 앱 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하겠다고 공지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는 게임 로비, 친구, 초대 등 소셜 기능 및 랭크 시스템, 진척도 패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상점도 추가될 예정이다.

3월 중 출시 예정인 '전략적 팀 전투 모바일'은 PC 및 모바일 플레이어 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제공하게 된다.

게임은 아이폰 6S 또는 이후 출시된 애플 기기, 안드로이드는 버전 5.0 이상에 2GB 이상의 RAM을 갖춘 기기에서 작동한다.

'전략적 팀 전투' 모바일 버전은 모바일 환경에 맞는 새로운 UI로 구성됐다. 게임은 모바일 전용 아이템 창을 도입했다.

다른 오토체스 장르 게임처럼 플레이 중 챔피언 상점을 여닫을 수도 있고 그 외 꼬마 전설이, 스킨 등과 콘텐츠는 PC와 똑같이 즐길 수 있다. 감정 표현 기능 역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