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펑펑 우는데 자꾸 시선 갔던 하트 귀걸이

2020-02-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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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팝 캔디 하트 모양에 크리스털이 반짝반짝
제품 이름 뜻 알고 보면 더 로맨틱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의 손예진 씨 패션이 매회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3회에서는 깜짝 생일 파티를 하려던 리정혁(현빈)이 북한으로 돌아간 줄 알고 펑펑 우는 손예진 씨 얼굴이 클로즈업 됐다.

이하 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이하 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애틋한 장면이었는데 손예진 씨 귀에서 유난히 반짝이는 하트 모양 귀걸이가 시선을 끌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문의가 빗발쳤다.

이는 스와로브스키의 '라이프롱 하트 로즈골드 귀걸이'로 가격은 14만9000원으로 알려졌다.

롤리팝 캔디가 떠오르는 독특한 모양의 하트에 투명하게 반짝이는 크리스털이 달려 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딱일 것이다. 귀걸이의 영어명 'Lifelong heart'는 '평생의 사랑'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 더욱 낭만적이다.

라이프롱 하트 로즈골드 귀걸이 / 스와로브스키 홈페이지
라이프롱 하트 로즈골드 귀걸이 / 스와로브스키 홈페이지

한편 손예진 씨는 극중 다양한 귀걸이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주로 스와로브스키 제품을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하 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이하 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home 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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