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에서 조여정 아들로 나온 아역 정현준 폭풍성장 근황 (+사진)

2020-02-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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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에 출연한 아역배우 정현준 근황
등장부터 장난끼 어린 귀여운 외모로 눈길 끌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아역배우 정현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지난 5월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관왕에 올랐다.

영화 '기생충' 스틸컷
영화 '기생충' 스틸컷
이하 정현준 인스타그램
이하 정현준 인스타그램

그 중 아역배우 정현준 군은 극 중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이선균 분)과 그의 아내 연교(조여정 분) 사이에 태어난 둘째 아들 다송 역을 맡았다.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인디언 놀이에 빠지게 된 다송이는 등장부터 장난끼 어린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현준 군은 2011년생으로 올해 9살을 맞았다. 영화 '기생충'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그는 이미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키즈 모델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아역 배우로 성장해왔다.

현준 군은 영화 '특송'에도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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