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속상했으면...” 야옹이 작가가 악플러들 언급한 이유

2020-02-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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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상한 사진 올려두고...”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사진

인기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악플로 인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14일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지난해 8월 찍은 사진 3장이 올라왔다. 야옹이 작가는 청담동 어느 카페를 배경으로 테이크아웃 커피를 쥐고 있었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큰 키과 날씬한 몸매도 눈에 띄었다.

이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이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는 "지금보다 3kg 더 나갈 때지만 언니가 찍어 준 기본 카메라 원본 사진"이라며 "아니 애초에 이상한 사진 올려두고 실물이 어쩌니 왜 그러는 거죠 속상하다"라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상반기 네이버 웹툰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실물을 공개했다. 여신강림 여주인공 주경이를 똑 닮은 외모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지만 일부 누리꾼들에게는 질투 섞인 외모 지적도 받아왔다.

home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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