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감독 놀라운 근황 (영상)

2020-02-15 11:40

add remove print link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유명한 웨스 앤더슨 감독
6년 만에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 선보일 예정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기 모습을 드러냈다.

유튜브, SearchlightPictures

지난 13일(한국시각) 유튜브에는 '프렌치 디스패치' 공식 예고편이 올라왔다. 전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마찬가지로 아기자기한 색감과 세련된 연출이 보는 눈을 즐겁게 했다. 애드리언 브로디, 빌 머레이, 틸다 스윈튼, 티모시 살라메 등 반가운 얼굴도 볼 수 있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1960년대 프랑스의 어느 도시를 배경으로 미국 잡지사들이 벌이는 일을 그린다. 미국 기자들이 프랑스에서 잡지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지만 상세한 소개는 알려지지 않았다.

북미에서는 오는 7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국내 개봉은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 2014년 3월 개봉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국내 관객 수는 81만 명이었다.

이하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
이하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home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