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하다…” BJ 양팡이 친동생에 대한 '충격 제보'를 공개했다

2020-02-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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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BJ 양팡이 인스타그램에 작정하고 올린 글
BJ 양팡 “친동생 루머, 모두 허위사실…조만간 경찰서에서 보자”

이하 양팡 인스타그램
이하 양팡 인스타그램

BJ 양팡(23·양은지)이 남동생 루머에 발끈했다.

지난 16일 BJ 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동생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남동생 루머 캡처본을 올렸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에 "얘 인스타로 여자들한테 엄청 찝쩍댄다"며 "그중에 내 친구도 있다. 친누나(양팡) 유명세 이용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양팡 입장은 어땠을까. 양팡은 "이제는 하다 하다 양현식(친동생)한테 질투하고 열폭 하느냐. 그만해라"며 "전부 허위사실로 고소 중이다. 나중에 경찰서에서 보고 질질 짜지 말아라"고 경고했다.

이어 "요즘 왜 이러냐. 정신 챙겨라. 저 밖에 뛰어나가서 눈 한번 시원하게 맞고 정신 바짝 차려라"며 "내가 온라인 커뮤니티 안 봐도 제보로 들어온다. 조만간이다"라고 사이다 폭격을 가했다.

BJ 양팡은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 중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240만 명이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