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에 블랙 튜브 톱... 톱배우 카리스마 되찾은 고준희
2020-02-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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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3월호 화보
독보적인 패셔니스타 스타일로 눈길
배우 고준희 씨가 대담하고 파격적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3월호 화보를 통해서다.

화보 속 고준희 씨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 제품을 착용해 톱배우 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먼저 커버에 등장한 고준희 씨는 과감하게 한쪽 어깨를 드러낸 언밸런스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빨간색의 세르펜티 카보숑 백을 들었다. 여기에 불가리의 비제로원 주얼리를 착용해 과감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에서는 금발 머리와 블랙 튜브 톱이 대비를 이뤄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메탈릭한 소재의 은색 가방을 힙색처럼 허리에 차고, 화이트 크로스 백을 어깨에 메는 가방 레이어링으로 독보적인 패셔니스타 스타일을 뽐냈다.

과감하게 상반신을 노출한 화보에서는 관능적인 뱀을 모티브로 한 불가리 세르펜티 컬렉션 목걸이와 시계를 착용하고 매혹적인 시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보 속 등장한 핸드백은 불가리의 2020년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의 키 아이템인 '세르펜티 카보숑 백'이다. 마이크로 사이즈부터 미디움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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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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