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공개 후 행복해 보였던 씨잼…갑자기 분위기 다른 글 남겼다
2020-02-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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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여자친구 사진 게재했던 씨잼
여자친구 향한 악플에 법적 대응 예고

래퍼 씨잼이 SNS에서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남겼다.
씨잼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내 여자한테 왈왈거리는 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다. Very Soon"이라는 글을 남겼다. 여자친구를 향한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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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한테 왈왈거리는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거다 very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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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은 최근 SNS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활발히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지난달 24일에는 "제 사생활 관련, 여자친구 관련 유튜브 올리신 분들은 다 내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문 앞에 찾아갈 수도 있다"면서 사생활에 대한 과도한 관심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씨잼은 앞서 지난해 8월 마악류 관리에 관한 벌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명령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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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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