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로이킴 상태는..” 로이킴, 문제의 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니었다

2020-02-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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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 문제의 정준영 단톡방 멤버가 아닌 것 으로 밝혀져
실제 물고기를 잡는 낚시 방

가수 로이킴이 문제의 정준영 단톡방 멤버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4일 지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김지현 기자는 "로이킴은 과거 음란물 유포 혐의로 수사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이어 "정준영과 실제 물고기를 잡는 낚시 방이 있는데 그곳에서 어떤 연예인의 음란물 합성을 보내 '이거 그분 아니야'라고 올린 게 음란물 유포가 됐다"고 말했다.

또 지난 5일 여성조선은 "로이킴과 에디킴은 문제의 단톡방 멤버는 아니었지만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정준영처럼 상대방 동의 없이 찍은 불법촬영물을 공유한 혐의가 아니라 일반 음란물 사진 1건을 유포한 정보통신법상 일반 음란물 유포 혐의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로이킴 소속사 관계자는 "로이킴이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며 "다시 가수로 활동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로이킴, 에디킴 두 사람은 각각 불법촬영물 1건씩 유포한 혐의로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유포 혐의가 적용돼 검찰에 송치됐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